서해의 아름다운 고을 서면

   한국최초성경전래지
 The Location of The Bible's
     First Arrival in Korea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마량진)
   마량리(옛지명 마량진)는 1816년 9월 5일 영국의 맥스웰과 바실 홀 해군 대령이 알케스트호와 리라호로부터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전달한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라는 사실이 이미 고증되었다. 더구나 마량진은 아펜젤러 선교사의 죽음의 장소로 고증된 어청도(오세이도)에서 제일 가까운 육지이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한국 감리교회 최초의 선교사로 복음 증거를 위한 노력뿐 아니라, 한국 근대사와 교육사, 독립운동사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성경 번역 차 1902년 6월 11일 인천에서 목포행 기선 구마가와마루를 타고 가던 중 오세이도(어청도의 일본이름) 부근에서 같은 회사 소속 기소가와마루와 충돌사고가 있었다. 이때 아펜젤러 선교사는 구조될 수 있었지만 함께 성경 번역을 위해 동행하던 조한규와 정신여학교 교장 도티로부터 부탁받아 동행케 된 목포가 집인 여학생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순직하신 분이시다. 이에 감리교회에서는 어청도에서 제일 가까운 육지인 마량진에, 더구나 마량진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성역화 사업지 내에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기념관을 건축하기로 2005년 7월 22일 총회 실행부 회의에서 결의 되었다. 춘장대 해수욕장과 관광지 동백정이 있는 마량진에 기념관이 세워진다는 것은 한국 기독교 역사만 아니라 한국 근대화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고 많은 분들이 찾는 자랑스런 성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곳 마량진이 한국에 성경이 전래되면서 서구 사회에 소개가 되었고, 선교사들이 찾아와 근대사를 이끌었던 것을 전하면서, 오늘의 성도들에게 자긍심과 함께 이 땅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짐하며 세계선교를 향한 도전을 받고 결단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한국최초성경전래 경위



한국측 경위 역사 기록

수군첨절제사=첨수사=첨사?
수군절도사 휘하 진(鎭) 통할
조선시대 종3품 외관직 무관

우리나라에 전래된 최초의 성경책은 1816년 마량진에서 영국인으로부터 조선인 조대복 마량진 첨사에게 전해진 성경책이다.
   순조실록(純祖實錄) 권 19(조선왕조실록 제 48권)에 순조 16(丙子年, 1816)년 7월 19일(음) 병인조의 충청수사 이재홍(李載弘)의 장계에 ‘其左右上下層閤問無數書冊中 渠又 拈出二卷 一卷給縣監 一卷級僉使’란 글이 있다. 이 내용은 ‘마량진(馬梁津) 갈곳 밑에 이양선 두 척이 표류해 있었는데 마량진 첨사(수군첨절제사 ; 水軍僉節制使) 조대복과 지방관 비인 현감 이승렬(李升烈)이 그 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각각 책 한권씩을 선물 받았다’는 뜻이다. 이 장계에서 이재홍은 이양선 두 척이 마량진에 임의대로 두류(逗留)하고 환거(還去)했음에도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 죄상을 상신한 것으로 이후 조대복과 이승렬은 파직되었다.

영국측 경위 역사 기록

   영국 정부로부터 조선의 서해안 일대 해도를 작성하라는 명령을 받은 영국 군함 리라(Lyra)호의 함장 바실 홀(Basil Hall)과 머리 맥스웰(Murry Maxwell) 대령이 이끄는 알세스트(Alceste)호가 조선 순조 16년인 1816년 8월29일 산동반도를 출발하여 9월 4일 비인만 마량진 갈곶에 정박하여 마량진 첨사 조대복의 문정을 받았다(후에 문정의 내용이 영국인들의 기록으로 남겨짐) 그리고 다음날 9월5일 현감 이승렬이 영국 군의관으로부터 서양식 진찰을 받았다(눈 혀 검사, 손목 진맥, 청진기로 가슴진찰, 진찰대 위에 눕혀 배 등 서양의사의 면밀한 진찰) 또한 리라호를 실측, 승무원의 총수 조사, 함포사격 시범관람, 식사초대 등을 받았다. 그러나 영국인들의 상륙에 대해서는 조대복이 목을 베는 시늉을 하며 반대를 하여 성사되지 않았다. 바실 홀의 기록에 의하면 ‘조대복은 영국인들의 친절에 안도하면서 배에 있는 서적들을 구경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주는 선물을 모두 거절했으나 배가 출발하기 직전에 맥스웰 함장이 건네 준 대형 성경책은 거절하지 못하고 받았다.’는 것이다. 이 기록은 알세스트호에 승선했던 군의관 맥레오드(John Mcleod)의 항해기와 1818년 영국 런던에서 출판된 류큐항해기에도 실려 있다. 영국인들의 기록에서 첨사의 높은 문화적 소양에 대해 “그렇게도 색다른 인종의 습관을 잘 소화해 나가는 그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태도는 정말 놀랄 만했다. 더구나 그가 지금까지 우리들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으리라 생각할 때에 그의 그 훌륭한 태도는 그 사회에 있어서의 그의 지위를 짐작케 할 뿐 아니라, 우리와 전혀 다른 환경에 놓여 있는 그 사회의 문화 정도가 무시하지 못하리만큼 높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는 연구심이 매우 왕성하여 사용법을 알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애써서 실험해 보고 성공하게 되면 아주 통쾌하게 웃어댔다. 그는 결코 터무니없이 놀라거나 과도한 찬사를 하는 일이 없고 세계 어느 곳에 갖다 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한 훌륭한 교양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찬사를 하였다.


  한국최초성경전래 의의

   1816년 9월 5일(순조16년)에 영국의 바실 홀과 맥스웰 해군 대령이 리라호와 알케스트호를 타고 중국을 거처 서해안을 탐사하던 도중 서천 마량진 갈곳에 정박, 조사 나온 첨사 조대복에게 한국 최초의 성경이 전달되었다. 이는 그 동안 알려진 독일인 선교사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utzlaff)가 1832년 충남 보령시 고대도에 상륙하여 성경을 전해주고 주기도문을 번역한 것보다 16년이나 빠른 시기이다. 또한 이들의 항해일지에서 한국(당시 조선)을 서양에 소개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선교의 계기가 되었고, 선교사들의 방문으로 한국 근대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문화사적으로도 성경의 전래로 서양문화와 접촉의 함축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국제교류관계에서도 비록, 영국정부의 공식적인 허락으로 한국을 찾아와 바로 국제관계가 형성되지는 않았지만 한영간 민간교류 측면에서 한영국제관계의 역사적인 의미가 깊다 할 수 있다.


  성경전래기념공원설립
어디에

† 한국최초성경 전래지 보기
† 성경기념공원 조감도 보기
† 성경기념공원 시설도 보기

1) 위치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산16-3번지 임야 일원
2) 대지면적 : 약 7,200평 - 시가 약 40억원
3) 건축면적 : 약 1,000평 - 시가 약 190억원
4) 시설규모 : 종교문화박물관, 한영교류기념관, 명상의 집, 아펜젤러선교사순직기념관
                    야외조각공원, 야외이벤트광장, 상징탑, 문화광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

어떻게

   한국 교회(연합)가 약 40억 원을 들여 대지를 구입하고 서천군에서는 정부(문화관광부, 충남도청, 서천군청)의 지원으로 약190억을 들여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곳에 세워질 한국 최초 성경 전래 기념공원은 기독교계에서 대지를 구입하여 기증하고 서천군과 정부에서 문화재로 건축하여 유지 관리하게 될 것이다.

왜(당위성)

   1, 한국교회의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자리매김을 이룰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증거 된 것을 통하여 한마음으로 모금하는 한국 교회가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선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2, 기독교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양시키는 선교지가 될 것이다.
바로 보이는 앞 바다가 한국 성경의 최초 전래지라는 것과 한국에 성경이 전래되면서 시작된 근대화의 역사를 느낄 때 이곳을 방문하는 순례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한국교회 선교의 비젼을 발견하고 기도하며 결단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
   3, 한국 근대사의 출발지로 정신적 교육장이 될 것이다.
한국에 성경이 정해진 사건을 계기로 선교사들이 찾아와 근대화를 이루어 세계에 우뚝 선 한국을 이루게 된 출발점으로 민족의 정신적 교육장이 될 것이다.
   4, 이웃 사랑에 대한 살아있는 체험장이 될 것이다.
침몰하는 배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동행하던 여학생을 구하려다 순직한 아펜젤러의 사랑을 실천한 삶을 통하여 진정한 이웃 사랑을 느끼는 장소가 될 것이다.

무엇을

   1. 마량진에 성경전래지 기념공원을 건립하여, 기독교 성역화로 만들어 우리나라 1200만 신도들과 주민들이 기독교 성지로 삼아 방문할 수 있게 한다.
   2. 조대복이 첨사로 마량진에 주둔하면서 맥스웰 일행에게 보여주었던 예의바른 태도와 사회 문화의 수준을 재현하여 충절과 예절의 고장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한다.
   3. 조대복 첨사, 여기에 첨사라는 직함에 대해서 생소하다 아마도 해군 군단장 정도로 생각되는데 당시 조선 시대의 해군의 계급과 군복의 모습을 재현하여 조선 시대 문화를 접하게 한다.
   4. 서해 탐사에 소개된 조선인들의 삶의 모습과 그 당시의 주식, 풍습 등을 재현하여 당시의 삶과 현재 우리의 삶을 비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만든다.   


  성경전래고증세미나

서천군 서면 마량리 성경전래지 고증세미나 및 성경전래지 선언식이 2003년 10월 서천에서 있었다. 성경전래지 고증발표 및 한국 최초성경전래지 선언식 내용을 수록한 자료이다.

1) 고증세미나 및 선언식 목차
2) 대회사
3) 선언문 및 결의문
4) 마량리 성경전래지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조직 및 명단
5) 이만열 박사 주제발표(숙대교수;국사편찬위원장)-성경전래의 역사적 의의
6) 연규홍 박사 논찬(한신대교수;한국교회사)
7) 박용규 박사 주제발표(총신대교수;한국교회사)-마량리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고증
8) 박대헌 관장 논찬(영월책박물관)


성경전래지--오는길

성경전래지


성경전래지--교통편

열       차

- 장항선 용산역∼춘장대역 약3시간 소요
   (여름 : 용산역에서 오전7시, 춘장대역에서 오후6시 왕복1회운행)
- 장항선 서울∼서천 약4시간 소요
- 경부선 용산역∼대전역∼서천(버스) 약4시간소요

시외버스

- 서울∼서천 (약4시간30분소요)
- 대전∼서천 (1시간40분소요)

자  가  용

- 서해안고속도로이용 : 서울 → 춘장대IC → 비인방향 → 비인입구 → 춘장대
- 경부고속도로이용 : 서울 → 대전(회덕J·C,호남고속도로)→ 논산(지방도68호)
   → 강경(국도29호)→ 서천(국도21호)→ 서면(지방도607호)

군내버스

- 서천에서 서면 동백정행.춘장대행 버스이용(40분소요)
   개장시 06:20∼22:40 46회 운행
   평상시 08:20∼20:20 13회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