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아름다운 고을 서면

             동 백 정
        Dongbaek-Jeong

개장기간 연중무휴

개장시간 09:00~18:00

편의시설 주차장(무료).매점

입장료 개인
             성인 : 1,000원
             군인 : 500원
             청소년 : 500원
             어린이 : 300원
             단체
             성인 : 970원
             군인 : 300원
             청소년 : 300원
             어린이 : 200원

2017 동백꽃쭈꾸미축제
(2017년3월18일~2014년4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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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의하면 약 500년 전 이 지방의 관리가 꿈에서 바다 위에 떠 있는 꽃다발을 보고 바닷가에 가보니 정말 꽃이 있어서 가져와 심었는데, 그 꽃이 동백이었고 현재의 숲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 후 사람들은 해마다 음력 1월에 이곳에 모여 제사를 올리며 고기잡이에 재앙이 없기를 빌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애절한 전설과 함께 500여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85그루가 있다.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이 동백나무꽃의 만개기간은 남해안 보다 한달 늦은 3월말에서 5월초순으로 이 기간동안 선홍빛 동백꽃의 요염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곳 마량리 동백나무 숲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동백나무숲으로서 동백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식물분포학적 가치 또한 높은 곳이다.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언덕 마루턱에 정자를 지어 그 누각을 冬柏亭이라 명하므로 일명 "冬柏亭(동백정)"으로 불리운다.
이 누각은 1965년에 한산 읍성에 있던 누각을 옮겨 세워 편액을 冬柏亭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지며, 冬柏亭에 관한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수록되어 조선전기에 이미 冬柏亭이라는 누정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언젠가 붕괴되어 없어지고 다시 1965년에 누정을 옮겨 세우게 되었다
동백정 주변의 기암괴석은 신혼부부들의 단골 야외촬영장일 정도로 해안경관이 빼어나, 동백정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낙조는 가히 환상적인 풍경이다.
이곳의 바닷물은 동해안으로 착각할 정도로 맑고 깨끗하여  동백정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였는데 지금은 서해화력발전소가 들어서 자취를 잃어버린 것이 다소 아쉽기도 하다.
동백나무씨를 발아시켜 동백나무묘목을 생산하여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년 봄엔 동백꽃이 만개하면 동백정에선 동백꽃 쭈꾸미 축제가 열립니다


  그리운 동백정해수욕장

서면에는 하늘이 주신 천혜의 선물을 꼽으라면 ‘동백정 해수욕장’을 들 수 있었다. 동백정 해수욕장은 동백정을 중심으로 좌우로 펼쳐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였다.
1978년 여름을 끝으로 폐쇄되어 지금은 서천화력발전소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누가 서천화력발전소를 설치해 달라고 했던가! 4공 시절 말 못하던 민초들의 억장을 누르고 화력발전소를 설치했다. 오늘날은 그 모습을 자랑하지 못 해 마을과 발전소 사이에 차광막을 설치함으로 칠흑의 야밤을 연상케 한다. 차광막은 화력발전소의 분진 귀신이 마량리 마을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키를 세워놓은 느낌이다. 예전의 해수욕장의 풍경은 서천화력발전소의 중압에 눌려 연상되지 않는 마을이 되었고 지금 이 마을 사람들은 추억을 버리고 일어나고 있다.
"누가 우리 고향의 그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황폐화 시켰는가?" 라 고 외치고 또 외치고 있다. 주민들은 마량리 피해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여 옛날의 회상에 빠져 있지 않고 우리 고향을 보상하라고 한다. 「 " 우리는 왜 보상을 요구하게 되었나? 우리의 아름다운 역사와 자 연을 지키지 못함을 자성하며 후손에 가난과 희망 없는 마을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서 ...." 희망 가득한 풍요로운 산하를 잃어버린 대가로 미흡하지만 경제적 손 실 보상을 요구하기에 음지에 숨죽이고 눈치만 보던 소시민적 사고를 극복하고 보 다 적극적인 주인 의지를 모아 우리의 뜻을 역사 의식으로 진실하게 쓰고자 한다. 가슴 메이는 우리 입장이 제대로 전달되었으면 한다. 스스로 파괴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하며, <중략> 1993. 3. 주민대표」
마량리 주민들은 똘똘 뭉쳐있다.
그러면 동백정 해수욕장은 어떤 곳이었을까? 서면사람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인가?.
서해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동백정!. 그 앞에는 오륙도라는 섬이 있어. 시인, 묵객들이 이를 두고 노래를 하지 않았는가?
1591년 관찰사 이성중은 「창해는 물결치고 나는 봉황새는 입부리 를 오무리고 저녁 햇빛은 아늑하고 희미한데 조수 밀려온다. 바다 물은 하늘 찌를 듯 큰 물결로 일색을 침하고 큰 물결이 언덕을 치니 바닷가 반은 침침하고 반은 환 하다. 구름 깃발은 너풋너풋 번개가 번쩍 끌고 나가는 듯 구슬피리 소리는 고요하 여 파리가 잠깐 우는 듯 윙윙댄다. 조물주의 조화가 황혼 하여 적은 아이를 연희로 희롱하듯 한다. 누대를 층층으로 다보지 아니해도 가하다.」라고 읊고 있다.
해수욕장의 풍경은 물론이고 출렁이는 파도는 창파를 이루어 서해 용왕의 용트림을 만끽 할 수 있던 곳으로 이화 여자 대학교의 별장이 자리하였고, 전국 각지에서 여름이면‘동백정해수욕장'을 찾았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숨막히는 서천화력발전소 진입로를 따라 동백정을 찾아 올라가 시원한 만경창파를 봄으로서 그 옛날 동백정해수욕장을 회상해 볼 수밖에 없다.


동 백 정--옛풍경

동백정옛모습 동백정옛모습



동백정옛모습 동백정옛모습


동 백 정--풍경

동백정 동백정



동백정 동백정



동백정 동백정


동 백 정--오는길

동백정


동 백 정--교통편

열       차

- 장항선 용산역∼춘장대역 약3시간 소요
   (여름 : 용산역에서 오전7시, 춘장대역에서 오후6시 왕복1회운행)
- 장항선 서울∼서천 약4시간 소요
- 경부선 용산역∼대전역∼서천(버스) 약4시간소요

시외버스

- 서울∼서천 (약4시간30분소요)
- 대전∼서천 (1시간40분소요)

자  가  용

- 서해안고속도로이용 : 서울 → 춘장대IC → 비인방향 → 비인입구 → 춘장대
- 경부고속도로이용 : 서울 → 대전(회덕J·C,호남고속도로)→ 논산(지방도68호)
   → 강경(국도29호)→ 서천(국도21호)→ 서면(지방도607호)

군내버스

- 서천에서 서면 동백정행.춘장대행 버스이용(40분소요)
   개장시 06:20∼22:40 46회 운행
   평상시 08:20∼20:20 13회 운행